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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회고는 나 자신을 위해 쓰는 글이며 대부분의 경우 나 자신 외 다른 독자를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

Fact

  1. 개인 프로젝트 Tresk에 도움말 기능을 추가하고 불필요한 버튼을 삭제했다.
  2. Clojurescript + Reagent로 간단한 Todo앱을 만들어봤다.
  3. 만든 Todo앱에 자동화 단위 테스트를 붙이려고 계속 삽질하다가 마무리하지 못했다.
  4. 오늘은 예전에 읽은 ‘멈추고 디자인을 생각하다’에서 돌을 수집했다.
  5. 리팩터링 스터디를 위해 공부하다가 ‘래코드 캡슐화’를 적용한 PR을 보냈다.

Feeling

  1.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하루였다.
  2. 레코드 캡슐화를 할 때 테스트가 절대 깨지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변경하는데에 성공하여 기분이 좋다. 의도적 수련이 무엇이고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3. Clojurescript이 아주 흥미롭다. 이전에 Lisp계열의 언어를 공부하려고 시도했다가 포기했던 경험, io language로 삽질했던 경험, ramdajs를 다양한 상황에 활용해본 경험들이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예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도록 하는 언어라 다른 것을 하는 것보다 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Finding

  1. testing-library로 테스트할 때 container 사용에 주의해야한다. render로부터 container를 얻은 후 firevent 등에 의해 Dom이 변한 경우, 이전에 얻은 container에는 이 변화가 반영되어있지 않다. query 해야한다.
  2. Clojurescript와 Reagent로 어떻게 컴포넌트를 작성하는지 배웠다. 사실상 다른 부분이 별로 없고, atom을 다루는 부분도 전에 recoil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어렵지 않았다.
  3. 리팩터링 맨 앞에 나오는 예제에서 result 문자열을 Receipt로 점진적으로 캡슐화하는 방법.

Future Action

  1. 오전에 흥미가 가는, 만만한 일로 시작하는 것은 옳은 전략인것 같다. 대신 확실히 느낀 것은 더 만만할수록 좋다는 것. 내일 오전은 빌려온 클로져 책을 가지고 REPL에서 이것저것 가지고 놀면서 시작할 예정이다.
  2. 오늘처럼 하나 막히는 것에서 오래 삽질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줄여야한다. 분명한 할 일 목록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짧은 주기로 전환해야한다. 내일은 Tresk를 적극 활용해서 이러한 짧은 주기의 전환, 계획, 회고, 개선등을 실천할 것이다. 이것이 내일의 주요 과제다.
  3. 나중에 Tresk는 Clojurescript로 재작성하면서 기능을 추가할 것이다. 그러려면 테스트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하는데, 너무 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직 이쪽 생태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Clojure 슬랙 그룹에도 도움을 요청해놨으니 당분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Affirmation

참고 : 자기 다짐 의 올바른 사용

나는 계속 개선해나가는 사람이다.

Feedback

(21일)

  1. 흥미가 가는, 만만한 일로 시작하는 것은 확실히 도움이 되며, 삽질도 안했다.
  2. 그런데 Tresk를 적극 활용하지는 않았다. 신경써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