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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회고는 나 자신을 위해 쓰는 글이며 대부분의 경우 나 자신 외 다른 독자를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

Fact

  1. 클로져와 클로져스크립트에 대해 공부했다.
  2. 대학교 복학 신청을 했다.
  3.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멘티로 지원했다.
  4. 지원했던 창업팀에서 답변을 받았다. OK는 아니었지만, 그 이유가 내 실력 때문은 아니라고 해서 별 생각은 없다. TDD로 개발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오히려 부담을 주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
  5. 리팩터링 스터디 레포에 PR을 하나 보냈다.
  6. 그린랩스, Rescript 등에 대해 알아봤다.

Feeling

  1. 나쁜 하루를 보낸 것은 아닌데 생각해보니 뭔가 딱히 한 일이 없는 것 같기도 해서 기분이 영 좋지 않다. 회고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야겠다.
  2. 몸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3. 이제 대학교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걱정이 된다. 학교 공부랑 내 개인적 공부를 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4.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되려고 했던 적은 한번도 없고 이게 뭔가 재미있고 배우기도 쉬워서 공부한 것인데 생각보다 너무 멀리온 것 같다. 어떻게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맞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고 느꼈다. (일단 지금 그것에 대한 답은 ClojureScript이다.)
  5. 생각보다 돌을 많이 찾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졌다.

Finding

  1. Clojure. 이것 저것 많이 봐서 정리하기는 어렵다. 이 영상를 재밌게 봤는데, 이걸 보니 React에 Clojure을 도입하는 것이 Typescript를 도입하는 것 처럼 단순한 일은 아니고, 더 많은 공부와 작업이 필요하다.
  2. 국내에서 Clojure를 활발히 쓰는 회사 그린랩스를 알아보다가 Rescript를 알게되었다. Typescript보다 나은 면이 있는 것 같다. 기존에 Typescript를 React와 쓴 경험이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기 때문에, 타입안정성이 필요할 때 Typescript 대신 도입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린랩스에서 공식 문서 번역을 했다.
  3. max등을 이용해 조건문을 제거하고 더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짤 수 있다. 정확히는 조건문 로직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 숨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럴 때 이렇게, 아니면 저렇게를 ‘최대값’으로 추상화(? ㅋㅋ)했다고 볼 수도 있다. 특히 변수명도 잘 정하면 코드의 가독성이 훨씬 좋아진다. 링크

Future Action

  1. 오늘 Clojure에 대한 학습이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흔한 일이다. 새롭고 어려운 것을 공부하려고 하면 시간만 많이 들고 한 것이 없을 때가 많다. 학습이 잘 될때의 기억, 그리고 관련 연구를 떠올려보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몰입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려운 메크로, DSL 같은 것을 보기보다는 javascript로 짠 간단한 React Todo 앱을 Clojurescript로는 어떻게 짤 것인지 생각하자.

Affirmation

참고 : 자기 다짐 의 올바른 사용

나는 낯설고 불편한 것을 피하지 않고 배우는 사람이다.

Feedback

계획대로 이미 TDD로 JS, TS를 이용해서 여러번 짜본 간단한 Todo앱을 짜는걸 해봤는데 크게 배웠다. 여기서 테스트만 붙일 수 있으면 테스트를 기반으로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테스트를 붙이는데 실패했고, 여기서 시간이 너무 끌렸다.